[하기태] 전 영천시 행정자치국장이 5일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산업자원분과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임명장 수여는 이날 오후 3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있었으나 하 전 국장은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별도 인편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중앙위원회는 지난해 12월 홍준표 당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진 중앙직능위원회를 명칭을 변경해 중앙위원회로 바뀌었다. 여기에는 산업·공익·법무·행정자치·문화관광·농업 등 26개 분과위원으로 구분해 각 부위원장을 순차적으로 임명하고 있다.
부위원장직을 임명받은 하기태 전 영천시 행정자치국장은 "중앙위원회 26개 분과위원중 중책을 맡게되었다"면서 "지역 이만희 국회의원과 함께 당과 지역 발전을 위해 각종 현안문제 등을 집중 연구해 정책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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