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수 기자]
영천 역전파출소(소장 김상섭, 경감)는 12일 오후부터 오는 설명절을 전·후해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 및 즐거운 설명절이 되도록 특별 야간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순찰에는 관내 생활안전협의회, 역전자율방범대, 부녀방범대 및 남부자율방범 등 협업단체 30여명이 함께 동참하고 있다.
이날 오후 실시한 첫 합동단속은 기온 급감과 눈이 내리는 일기에도 단체 회원들이 공설시장과 시내 금융기관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를 집중적으로 순찰하는 등 명절 치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영천 역전파출소에서는추운날씨에도 적극 협력해 준 협업단체 30여명에 따뜻한 어묵과 국물을 대접했다. 또 협업단체 회원들은 파출소에서 "이렇게 준비를 해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치안활동에 더욱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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