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우동교)은 설날인 지난 16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호국원 내 중앙분수광장에서 '2018 나라愛(애) 보훈愛(애) 희망메시지 연날리기' 행사를 가져 많은 참배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설을 맞이해 참배객들이 새해소망도 빌고, 국립묘지로서의 이미지 제고 및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마음에 담는 가족체험행사 과정으로 꾸며졌다.
연날리기에 참여한 참배객들은 저마다 높이 띄워진 연에 각자 자신과 가족들의 간절한 새해 소망을 적어 하늘 높이 날리며 우리 고유의 민속추억도 만들었다.
매년 설 당일에 개최되고 있는 ‘나라愛 보훈愛 희망메시지 연날리기' 행사는 올해로 2회째로 호국원은 "이 대회를 지속적으로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80219 영천호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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