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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삽살개 치료에 나섰다? - 영천교육청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 실시 - 초중등생 사회성 배우며 스트레스 해소
  • 기사등록 2015-08-06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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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의 자연스러운 신체접촉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 스트레스 감소, 감정조절 능력향상을 위해 삽살개치료 프로그램이 적요됐다.

 

영천교육청은 5일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삽사리테마파크에서 초·중학생 6명을 대상으로 삽살개를 활용한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학생들로 하여금 사회성 및 대인관계기술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삽살개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으로 먹이주기, 리드줄 만들기, 훈련 배우기, 친해지기 등 동물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사회성기술을 연습하여 대인관계 기술 습득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참여 학생들은 개인마다 짝궁 견을 정하고 앉아, 일어서 등 훈련을 반복하는 등 삽살개와의 거리감을 줄이고 동물과의 상호 소통의 감정을 느끼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날 “삽살개에 대한 정과 책임감을 느끼고  훈련으로 소통하면서 즐거워 했다."고 교육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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