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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학회]2018년 장학사업 확정▶346명에 4억7,050만원 지급 예정
  • 기사등록 2018-02-28 20: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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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재)영천시장학회(이사장 김영석)는 지난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영석 이사장 등 12명의 이‧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기금조성 현황보고, 2017년 감사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승인, 2018년 장학사업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장학사업은 성적우수, 글로벌 특기적성, 복지나눔, 교육지원 등의 4개 분야로, 학급·학교별 장학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서울대 및 명문대 진학 성적우수자를 비롯한 특기적성우수자, 저소득자녀, 다자녀 세대 지원 장학금, 해외연수 지원, 연구대회에 입상한 우수교사 지원과 별빛중학교 교사 연구비 등 15개 분야 346명에게 4억7,050만원이 지급 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12월 화신그룹 정호 회장이 10억 원의 장학금 기탁을 예우해 교육문화센터 공연장을 우석홀로 명명하고, 기부문화 확산과 기탁자의 뜻을 기리고자 기탁자의 호를 딴 '우석장학금'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영석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융합인재를 요구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체계적인 장학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며, “2020년 장학기금 300억 조성과 명품교육도시를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으로 다양한 분야의 향토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180228 인재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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