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서장 이재욱)는 지난 7일 경북소방본부에서 개최된 '2015년 현장대응 역량강화 방안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5분 출동율 및 화재대응 능력평가 인증율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써 경상북도 내 17개 관서에서 제출한 특수시책 중 실용성, 창의성 그리고 경제성 등을 평가하여 우수한 특수시책을 선발하는 대회이다.
영천소방서가 제출한 특수시책은 5분 출동율 향상을 위해 감응식 신호제어기를 소방관서에 설치함으로써 화재현장에 신속한 출동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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