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19일 우로지 생태공원에서 라마단 기간 중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외국인자방대와 외국인범죄 선제적 예방을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을 실시했다.
영천경찰서 외국인자방대는 지난 2015년 4월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3개국 15명으로 발족되어, 외국인 체류질서 확립을 위해 월 1회 합동순찰, 캠페인, 봉사활동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치안활동은 외사기능·지역경찰과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들에 의한 주취폭력, 여성대상 범죄 예방이 목적이다.
‘우로지 생태공원’은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운동 등 휴식 공간으로 많이 이용하며, 인근에는 외국인고용업체가 위치하여 외국인 또한 자주 이용하는 장소로 여성들의 치안불안감 해소, 범죄 예방을 위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말 야간시간대 중점 순찰활동에 나선 것이다. <정보보안 1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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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3341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