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지역 고등학생 200여명이 대구대학교에서 진로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호)은 25일 대구대학교에서 지역 고등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꿈찾기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법학부의 “법률분쟁 및 대처 방법 그리고 진로’를 비롯하여 회계학과, 건축공학과, 컴퓨터 IT공학과 등 7개 분야 전공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춘, 꿈을 낚는 어부가 되기를”이란 주제의 특강과 함께 열렸다.
이어 지원청은 26일에는 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리더십 및 자존감 향상’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신에 대한 객관적 이해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매사에 자신감을 부여하는 진로캠프도 계획하고 있다.
김성호교육장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정보를 제공하는 진로캠프가 앞으로도 꾸준히 내실있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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