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8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시‧군의 관심을 유도‧격려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실시한 ‘2018년 지역경제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특색있는 사업발굴과 업무추진실적, 물가안정을 위한 노력 등 3개 분야 6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예천군’이 최우수상을 ‘포항시, 영천시, 영주시, 청도군, 칠곡군’ 5개 시‧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천시는 청춘공감카페운영, 중소기업 기숙사임차비 지원, 영천시티투어 등과 각종 수상실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서민생활 물가안정 분야에서 행복택시 운영, 착한가격업소와 물가안정모범가게 운영,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등 개인 서비스요금 안정화 실적을 더해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최기문 시장은 “공공요금의 안정관리로 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민경제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181218 일자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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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4167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