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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면, 화북면] ‘영천인구 11만을 향해’… 인구늘이기 결의대회 개최
  • 기사등록 2019-03-04 10: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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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영천인구 11만 달성을 위한 캠페인이 지난 26일 28일 각각 대창면과 화북면에서 펼쳐졌다.


대창면은 지난 26일 대창면 이장협의회(회장 김기섭), 체육회(회장 최병활) 회원을 비롯해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입구 포척교 앞에서 영천시 11만 인구증가 정책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원조 대창면장은 “지역의 인구 늘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지속적인 캠페인 개최와 관내 학교와 기업체의 지속적 방문으로 대창 인구 3,000사수와 인구 늘리기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화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도 지난 28일 화북 정각일원에서 2019년 정기총회 개최와 함께 인구늘리기 운동을 펼쳤다. 이날 화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1만 영천인구와 화북면 인구 2천명 사수라는 목표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안사열 화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침체해가는 농촌에서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행복한 화북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권 화북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북면과 지역발전을 위한 인구 늘리기 운동에 회원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190228 화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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