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원 국회의원 총선 예비후보가 21일 새누리당 재입당 승인을 받았다.
때문에 김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선관위에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나 이날 부터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자격이 바뀌게 된다.
이에 따라 김 예비후보는 기존의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함께 내년 총선 새누리당 후보 경선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새누리당 복당과 관련해 김 예비후보는 "2012년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 후보 대외협력특보, 중앙선대위 유세지원본부 상임본부장, 인재영입위원회 국민의소리본부 본부장으로서 박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복당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에 복당이 된만큼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실물경제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영천을 발전 시키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에 기여하며 보수정권의 재창출에 혼신의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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