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영 기자]
영천시민회관은 이달 31일까지 ‘사뿐사뿐 나비처럼’ 한국무용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뿐사뿐 나비처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9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한국무용을 좀 더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심화 교육프로그램으로 화선무나 교방춤과 같은 전문적인 무용작품을 배울 수 있다.
수강생들은 교육 중 갈고 닦은 실력으로 지역의 문화축제에 참여해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9월 마지막 주에는 시민회관에서 성과발표회 공연도 가지게 된다.
교육은 6월 3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영천시민회관 방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민회관(054-330-6650)으로 문의하면 된다. <190527 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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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ctoday.net/news/view.php?idx=4897안녕하세요. 서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