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원 예비후보는 2013년 자전거로 지역을 누비며 펴낸 자신의 저서 '김경원의 영천 자전거 여행'이라는 책자를 앞세워 대대적 표몰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저서에서 "73일간의 페달을 밟으며 지역의 1,906km를 달렸으며 영천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지역 발전을 위한 깨달음을 얻었다."며 지지 호소에 공을 들이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또 페이스북을 포함한 SNS 활동도 강화했다. 그는 매일 페친들과 인사를 나누고 29일에는 영천시의 올해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페이지에도 "축하 드린다."며 댓글을 남기는 등 자신의 활동 알리기에 힘을 쏟는다.
특히 지난 21일 새누리당에 복당한 김 예비후보는 자신이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실물경제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영천을 발전 시키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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