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 장훈욱 서장은 18일 한파에 따른 선제적 화재예방으로 사전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대형화재 취약대상업소 대표들에게 사전 안전통화제를 시행한다.
이를 위해 장 서장은 시 관내 요양시설 및 정신의료기관 18개소, 이·통장 386명 등 총 434개소로를 대상으로 안전사고방지 문자 메세지도 발송했다.
또 장 서장은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은 13개소 등에도 한파주의보에 따른 화재위험성 제거 및 화기취급주의, 화재예방지도 및 소방시설 적정관리 여부확인, 겨울철 공장화재 예방을 위한 주요 안전관리사항을 당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