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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정책선거 실천 결의대회’, 영천시선관위 - 영천-청도 유권자들 '공명선거 희망의 옆서'전달 - 이만희-최기문 두 후보 공명선거서약서에 서명
  • 기사등록 2016-03-28 2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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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대 총선후보마감일인 지난25일 지역에서는 이만희(새누리당)후보와 최기문(무소고)후보 2인만이 등록을 마감했다. 이런 가운데 영천시선관위가 등록 후보자를 대상으로 ‘준법·정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깨끗한 선거를 강조했다.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이영숙(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위원장은 이날 양 후보자를 향해 “흑색선전과 상호 비방이 아닌 투명한 정책대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법이 지켜지는 가운데 준법선거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또 유권자들에게도 “그동안 우리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 선거가 혼탁한 불법선거전이 양산되고 있다”면서 “공명선거를 위해서는 후보자간 공정경쟁이 중요한 만큼 유권자들도 인물과 정책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준법결의대회에서 두 후보자는 공명선거 다짐을 위한 영천-청도 유권자들로부터 직접 받은 희망의 보트트리(공명선거 실천 옆서)가 각각 전달되고 9명의 선거관리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명선거서약서에 서명을 하는 등 상호흑색·비방선거가 아닌 깨끗한 선거 실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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