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서장 정우동)와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 협의회(회장 정광원)가 합동으로 청렴나무를 심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경찰서와 협의회는 4월5일 식목일을 맞아 경찰서 정문에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회원 11명과 합동으로 식수하고 단순 부패 근절을 넘어 「보다 더 공정하고, 깨끗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통해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복치안을 이루 겠다는 대외적 표명식이다.
또 이번 행사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항상 청렴한 마음을 가슴에 각인시키겠다는 의미에서 ‘청렴한 영천경찰’이라는 표찰 부착식도 함께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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