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영천시는 지난 2일과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7일 내습한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인한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민·관합동 지원을 8일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가장 먼저 피해가 큰 화북면, 자양면, 남부동 등을 우선 복구 지원하기 위해 영천시 직원 100여명과 군 장병 20여명을 투입해 태풍으로 파손된 창고 시설물 철거 및 낙과 운반, 벼와 과수나무 세우기 등 피해 복구 활동에 총력을 쏟는다.
시는 지난 4일 태풍 '마이삭' 피해복구를 위해 시 공무원으로 편성된 긴급지원반을 현장에 투입한데 이어 8일부터 지원이 필요한 농가에 순차적으로 복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7104물에 빠져 살려달라고 하지 말고 빠진 김에 진주조개라도 주워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