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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영천시 태풍 피해농가 복구위해 민·관 합동 나섰다.
  • 기사등록 2020-09-09 10: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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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천시는 지난 2일과 3일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7일 내습한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인한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해 민·관합동 지원을  8일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가장 먼저 피해가 큰 화북면, 자양면, 남부동 등을 우선 복구 지원하기 위해 영천시 직원 100여명과 군 장병 20여명을 투입해 태풍으로 파손된 창고 시설물 철거 및 낙과 운반, 벼와 과수나무 세우기 등 피해 복구 활동에 총력을 쏟는다.


시는 지난 4일 태풍 '마이삭' 피해복구를 위해 시 공무원으로 편성된 긴급지원반을 현장에 투입한데 이어 8일부터 지원이 필요한 농가에 순차적으로 복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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