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방학기간 운동부가 있는 교내기숙사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학교폭력의 우려가 상대적으로 높아 더욱 우려가 크다. 때문에 영천경찰서(서장 심덕보)는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지역 내 운동부가 있거나 교내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 20여 곳을 방문해 학교폭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폭력 안전점검에는 학교전담 경찰관과 교육청 장학사 등 합동으로 점검에 나섰다. 특히 합동 점검반은 방학 중에도 수업을 실시하는 운동부 학생들에게는 범죄예방을 위한 인성교육도 함께 병행해 실시하고 기숙사와 운동부 활동지역을 포함한 CCTV와 취약지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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