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이종원순경, 심민경순경, 한성찬경위>
영천경찰서(서장 심덕보) 여성청소년과 순경 이종원·심민경, 경위 한성찬 등 3명의 경찰관이 학교전담경찰관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청예단 학교폭력상담사 2급 자격증 취득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이들 경찰관들은 지난 달 29일 재단법인 푸른나무청예단에서 주관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별도 자격검정시험을 거쳐 자격증을 취득했다.
청예단이란학교폭력 피해자 상담 및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하며 2012년 경찰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범죄 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경찰관 전문가 양성을 돕는 청소년예방진흥재단을 말한다.
앞서 영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전직원은 상반기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하반기에도 학교폭력 상담사, 사이버 전문강좌 수강 등 학교폭력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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