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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에 호산대학교가 앞장선다. - 국내 청소년 10명 중 3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헌군
  • 기사등록 2016-08-19 21: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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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 부작용이 커지고 있는가운데 경북 호산대학교(총장 박소경)가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기관으로 선정돼 관심을 끌고있다.


호산대학교는 19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위한 전문강사 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해 4월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10명 중 3명이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아동·청소년들의 SNS 중독, 유해콘텐츠 노출 등과 같은 문제점들도 지적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본부장 김재현)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위탁을 받아 지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을 위한 전문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김재현 호산대 평생직업교육대학 본부장은 "스마트폰은 컴퓨터에 비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중독성이 강하다“면서 ”이는 개인의 건강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전문강사 양성을 통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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