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기자 ]
평생학습관에서 ‘풀뿌리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
영천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에 최종 선정돼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비로 국비 7,5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민 주체 학습 모임을 발굴·지원하여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촉진하고 소외계층의 균등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에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접수는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이며 관내 평생학습동아리 20개를 선정하여 동아리별 최대 1백만원의 보조금액을 지원한다. 동일 주제에 대한 학습 목적으로 7인 이상의 성인으로 구성된 학습 모임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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