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이상순)이 7월의 첫 날, 7월에 기일을 맞이하는 무연고 국가유공자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나라 위한 숭고한 희생의 넋을 위로했다. (사진)
호국원에는 찾아올 가족 및 후손이 없는 무연고 국가유공자 189위가 야외묘역과 충령당에 모셔져 있다. 매월 초 전직원이 현충탑을 참배한 후 이같은 무연고 묘소에 빛바랜 조화를 교체하고, 비석닦기 등 묘소 주변 정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9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