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최용철 기자] 영천시가 1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 「서부동」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21개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실적 평가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아 평가한 결과 평가지표 62개항목에서 서부동이 1,000점 만점에 804점을 받았고, 모든 항목에서 고른 득점을 보여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밝혔다.
또 우수상에는 신녕면과 완산동이 그리고 장려상에는 금호읍과 고경면, 대창면이 각각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읍․면․동에 대한 시상은 오는 12월 1일(목) 직원 정례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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