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내년 영천에서 개최되는 제55회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 개·폐회식 대행사에 (주)큐스컴이 선정됐다.
영천시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내년 도민체전 공개행사 제안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안동에서 열린 제54회 도민체전의 개·폐회식 공개행사를 비롯해 제97회 전국체전, 세계군인체육대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등 다양한 체전공개행사를 추진한 경력이 있는 큐스컴을 대행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대행사 큐스컴의 제안설명과 지난 10월 영천시에서 선임한 박광태 총감독의 연출안 설명을 듣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역대 대회와는 다른 독특하고 차별되는 개, 폐회식 공개행사를 위해 우리시가 직접 총감독을 선임했다.”며 “총감독을 중심으로 다 같이 합심해 역대 최고의 개·폐회식 공개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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