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로 진입하는 작목반에는 별빛촌 통합디자인 포장재 지원비는 1매당 120원으로 정했다. 영천시의 올해 별빛촌 통합디자인사업 지원비는 모두 3억원이다.

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과수 작목반과 농협 관계자, 도매시장 경매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별빛촌 통합디자인 포장재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

별빛촌 통합디자인은 2012년도 개발하여 매년 포도, 복숭아 등 주요 과일상자에 사용하고 있으며 60%가 별빛촌 브랜드로 유통되고 있다고 시는 밝혔다.

이날 업무협의에서 시는 신규 진입 작목반에 120원/매 지원, 포도, 복숭아, 사과, 자두 5㎏ 상자에 50원정도/매  지원(안)을 협의했으며, 금년도 자두․살구 10㎏상자는 농업인 조직 자체에서 주문제작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를 1매당 12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