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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23일 하루 만에 두 곳 잇따른 화재...인명피해 없어
  • 기사등록 2024-07-24 10: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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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망정동 제원예술대 뒤쪽 산속 농가

신녕면 완전리 한 섬유공장 실험동


▲ 23일 오전 11시 46분 경북 영처시 망정동 제원예술대 뒤 쪽 산속 농가주택 화재(사진/23일 12시 장지수 기자)


경북 영천에서 23일 오전과 오후 잇따른 두 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오전 11시 46분께는 망정동 제원예술대 뒤쪽 산속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자 주민이 신고해 영천소방서가 긴급 출동했다.


이 불은 숲속 농가 주택에서 발생한 불로 30평 규모 주택 1동과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2시간 30여 분 만에 완진됐다.


▲ 23일 오후 5시 29분 경북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 한 섬유공장 실험동 화재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또 오후 5시 29분께는 영천시 신녕면 완전리 한 섬유공장 실험동에서 불이나 실험실 내 장비 등이 피해를 보았다.


다행히 두 화자 모두 인명피해는 없으나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망정동 제원예술대 뒤 쪽 산속 농가주택 화재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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