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최용철 기자]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민간단체와 주민, 공무원이 함께 시내 5개동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 행사를 펼쳤다.
시는 24일 영천시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 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 영천클린자율봉사단 등 민간단체와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클린의날 행사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문육거리를 시작으로 경부고속도 입구 등 주요 관문과 시내 5개동에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영천시는 클린의 날 행사를 도민체전이 있는 4월에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분기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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