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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문화예술회관 건립 타당성 용역 1차 중간보고 -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만1000㎡
  • 기사등록 2024-08-29 16: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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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문화예술회관 건립 타당성 조사 1차 중간보고회 (사진/영천시 문화예술과)


영천시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관련한 지난 6월 착수한 기초 용역 타당성 조사 1차 중간보고회가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용문·우애자·이영기·이영우 4명의 시의원을 비롯해 최기문 영천시장, 양석수 도시계회과장, 동부동장, 외부 공공건축 전문가를 포함한 각 분야별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문화예술회관 건립 목적은 수준 높은 시민 문화향유 및 현 노후화된 시민회관 보완이다. 


건립 예산은 순수 시비 1200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타당성 조사 1차 중간보고회는 용역비 3억 원으로 지속적 자문위원의 자문을 받아 추가로 2회 더 이어질 전망이다. 


건립 규모는 잠정적으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 1만 1000㎡ 지역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할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건축기획 및 타당성조사 용역은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 의뢰를 위한 선행작업이며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의 주요 판단근거로 사용된다는 영천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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