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만희 의원]설 연휴 지역 어르신 찾아뵙기에 올인 - 명절연휴 모두 민생 탐방에 시간 써
  • 기사등록 2017-01-30 20:28:04
기사수정

<이만희 의원(왼쪽)이 30일 오전 </span>신녕면 남여 자율방범대가 주최한 지역 어르신 떡국나누기 행사에서 신녕 노인회분회 어르신들과 함게 떡국을 나누며 현안사항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이 설 명절 연휴동안 지역 민심돌보기에 올인하고 있다. 정치현안을 뒤로 미루고 연휴 나흘동안 내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지역 민심챙기기에 모든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휴 첫날인 27일에는 피킷을 들고 서문오거리를 시작으로 안전운전 캠페인과 함께 "고향의 따스함을 가득 담아가시기를 기원한다"면서 지역 각 교차로를 돌며 향인사에 대부분의 이날 하루를 사용했다.


설날인 28일에도 이 의원은 가족친지들과의 시간을 최소화 하고 당 사무실에 나와 지역 경로당을 중심으로 순회 일정을 짜는 등 관내 어르신들께 새배하고 건의 및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는데 시간의 대부분을 썼다.


이 의원은 29일에도 시의원들과 만나 짬짬이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30일에는 이 의원의 선산인 고경면 오류리 조부모님 산소를 찾아 성묘한 후 고향 어르신들께 새배는 했지만 곧바로 지역 어르신 찾아뵙기에 몰두했다.


연휴 마지막날인 이날 30일 오전 11시30분 신녕면 남여자율방범대가 개최한 신녕면 노인회분회 명절 떡국나누기행사에 참석해 이 의원은 어르신들과 함께 떡국을 나누면서 일일이 애로사항을 챙겼다.


이어 이 의원은 오후에도 서부동과 중앙동, 동부동, 완산동 등시내권 대부분 경로당 20여곳에 광폭행보를 보이며 일정 모두를 명절 어르신 살피기에 올인했다.


이 의원측 관계자는 "민원과 정치 현안도 중요 하지만 구정이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만큼 다른 일정보다 지역 어르신들이 최우선 아니겠느냐"면서 이 의원의 명절 어르신 찾아뵙기 광폭행보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12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 제6회 작약꽃 축제...10일부터 19일까지 영천시 화북면 일대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