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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오계와이너리, 청수로 만든 화이트와인 우리술 부문서 대상 차지 - 알코올, 산, 당도, 향 등 밸런스 매우 우수
  • 기사등록 2017-02-25 16: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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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지난 23일 영천 오계와이너리(대표 조성현)가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시가 전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부문에서 오계와이너리의 “청수화이트와인”이 대상을 차지했다는 것.


이번 대회는 총 406개 브랜드가 출품한 역대 최대 규모로 전문가를 통한 엄격한 기준으로 블라인드 심사를 거쳤다고 시가밝혔다.


청수화이트와인은 청수(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포도품종)를 이용해 만든 와인으로 와인 맛을 결정하는 알코올, 산, 당도, 향 등 밸런스가 매우 우수하여 한국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 와인으로 평가바도있다고 시가 전했다. <사진=영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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