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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영천시장, "믿음 가는 직장 어린이집 만들겠다." - 노란 병아리 43, 지킴이 10, 친환경 영천별빛직장어린이집
  • 기사등록 2017-04-01 0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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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지난 2일 43명의 원아와 원장 및 10명의 보육교사로 개원한 영천별빛직장어린이집은 차별화된 시설과 운영으로 아이들을 맡긴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영천별빛직장어린이집의 가장 큰 특징은 친환경 어린이집으로 차별화된 환경 및 보육여건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어린이의 건강을 고려해 각종 교구와 비품들은 친환경 인증을 거친 제품만을 사용했으며,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바닥재, 벽지, 페인팅 등을 사용해 새집증후군을 예방했다.

전국최초 산업단지형 공동직장어린이집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인건비와 교재비를 7년 동안 매년 1억 원씩 지원받아 운영된다.


식사와 간식류 등 먹거리는 유기농 식자재를 사용하며,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기 위해 공기청정시설을 설치하는 등 어린이들을 안전한 시설에서 최고의 보육을 지원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아직 시행초기라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개선해 믿음가는 직장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앞으로도 직원들이 마음놓고 편히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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