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욱 기자] 영천시는 새정부 맞춤형 민생대응책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관내 소재 커피숍에서 김영석 시장과 지역 대학생 및 청년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토크’ 의 자리를 마련했다.다.
이날 대화는 청춘의 꿈을 가진 지역출신 대학생과 20~30대 청년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 취·창업 및 교육비, 고민거리 등 의견을 교환하고 사회적 이슈에 대한 화제로 서로 소통하며 세대격차를 해소하는 의미를 갖고있다.
참석자들은 이날 김 시장과의 대화 후 보현산댐 짚와이어 체험도 병행해 학업에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달래는 여유도 가졌다.
김 시장은 이날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다양한 상상력과 열정을 시정에 접목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효성 있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미래는 꿈꾸는 자의 것, 꿈을 가지고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70719 일자리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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