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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의원 휴가 대신 봉사활동으로 지역구 다진다.
  • 기사등록 2017-08-01 20: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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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수 기자] 자유한국당 이만희(영천-청도) 의원<사진>은 여름 휴가를 대신해 영천과 청도에서 봉사활동과 민원인 만남 등으로 지역구 다지기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 의원은 지난 달 29일 영천 당사무실에서 민원인의날을 개최하고 지역 마늘산업과 공설시장 문제점, 생활민원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영천에서만 6건의 민원을 접수해 보좌진으로 부터 관련 사항을 점검해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이 의원은 또 이번 여름휴가를 지역 영천과 청도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하고 8월초에는 가급적 지역에서 머무를 방침으로 있다. 따라서 당 사무국에서도 오는 3일과 4일 등 이 의원의 일정에 맞추어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당 관계자는 "8월초가 휴가철의 한 가운데 있는 만큼 의원님이 휴가 대신 봉사활동으로 현장을 살피고 다양한 현안 사항들을 직접 체험하기 위한 일정으로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이 의원은 1일 오전 지역 로컬 기자들과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이번 여름 휴가를 지역구 다지기에 각별히 신경을 쏟고 있다.


앞서 이 의원은 또 30일 당 사무실에서 지역 시도의원(시의원 7명, 도의원2명) 들과도 함께 자리하고 간담회를 주재하는 등 여름 휴가철에 지역 현안 살피기에 각별한 정성을 쏟고있다.<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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