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이 8월17일 국회 농해수위원회는전체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상임위 간사 및 농림축산식품법안소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사진>
이 의원은 지난해 국회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국회 NGO 모니터단 우수의원' 그리고 한농연이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등 농수산업 분야에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쌀값 안정을 위해 신곡 초과물량을 시장에서 자동으로 격리하는 「양곡관리법」과 및 보따리상들의 무분별한 농산물 편법 수입을 규제하는 「관세법」 개정안을 잇따라 발의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자유한국당의 간사이기 이전에 우리 농민과 어민들의 간사라는 마음을 갖고 정책 중심의 상임위 운영을 통해 농수산업의 발전과 잘사는 농어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170817 이만희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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