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영천시 동부동새마을회(회장 최해곤, 부녀회장 최분순)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매년 주택 2가구에  10년 째 무료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들 회원 20여명은 지난 19일과 20일(양일간) 야사동 주택 2가구(가구당 약 200만원 소요)에 대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청소 등으로 직접 구슬땀을 흘렸다. <<span style="font-family: Arial, sans-serif; font-size: 11pt;">사진>

최해곤·최분순 회장은 이날 봉사활동을 마친 후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멈추지 않고 매년 봉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면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