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우동교)과 달성군 소재 제조업체 대구텍(대표 한현준)은 지난 21일 대구 가창면 대구텍에서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국립묘지를 호국의 성지로 가꾸어 나감으로써 대구텍 직원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나라사랑정신 함양의 계기를 위해 마련했다.
호국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텍은 국립영천호국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비석닦기, 쓰레기 줍기,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으로 국립묘지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립영천호국원은 이번 협약을 비롯해 신한은행, 포스코, (주)한화, (주)효성 등 10개 기관과 ‘국립묘지 1사 1묘역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기관단체의 사회공헌활동 기회 제공과 열린 국립묘지 조성 및 국민의 나라사랑하는 마음 함양을 위해 협약기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170921 국립영천호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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