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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 생도, 할매·할배의날 맞아 영천 러브투어 - 영천시 노인회, 학생들에게 영천현안 알리기 열중
  • 기사등록 2017-11-06 20:51:10
  • 수정 2017-11-06 21: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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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흔익 기자]

영천 육군3사관학교 생도들은 전국 각지에서 정예 장교가 되기위해 입학한 군사학생들이다. 영천시노인회(지회장 성낙균)가 이들에게 영천의 역사와 지역 현안사항들을 알려주는 영천러브투어가 실시했다.


(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25명의 어르신과 육군3사관학교(교장 소장 서정열)는 할매·할배의 날 행사 일환으로 이들 생도 25명에게 지난3일 내고장 영천 러브투어를 실시하고 지역 알리기에 심혈을 기울였다.


1968년 개교해 정예장교를 양성하고 있는육군3사관학교 생도들은 이날 영천러브투어에서 영천의 역사와 발전현황을 알아보고 세대간 소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우며 지역 현안을 이해하는데 열중했다.


이날 학생들은 포은 정몽주선생의 덕행과 충절을 기리기는 임고서원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최초 화약을 개발한 최무선 장군 기념과학관, 채신동·괴연동·금호읍 구암리 일대 영천일반산업단지 등을 둘러보았다. <171103 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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