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욱 기자]
국제로타리 3630(경북)지구 8지역(영천,금호,영천중앙,영천목화,서영천,동영천 로타리클럽) 최현호 대표는 22일 오후 영천교육문화센터 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지역 로타리안들이 참가한 가운데 로타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유공회원패 수여 및 주제발표(발표자=이희상 영천클럽, 박선희 영천목화, 고진영 동영천)에 이어 이종열 경북지구 전 총재의 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최현호 8지역 대표는 이날 세미나에서 “상호간에 친선을 통해 단합된 분위기를 조성하여 로타리안의 헌신적인 봉사의 길을 쉬지 않겠다"면서 영천 8지역 로타리안 모두가 행복한 봉사를 위한 로타리안이 되기를 희망했다.

이날 세미나는 로타리안들의 지식함양과 친선을 도모하고, 각 클럽간 단합된 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