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흔익 기자]
국립영천호국원(원장 윤형중)은 지난 28일 오후 7시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군인, 일반시민 등 8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영천시민회관에서 '제6회 나라사랑호국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예술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국민의 하나 된 마음으로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후세들에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심어주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예술제 답게 1부는 국악밴드 나릿의 퓨전공연과 드림뮤지컬 갈라쇼ㄹㄹ 시작으로 화려한 악기연주와 다양한 소품을 이용한 브라스밴드 메이킹보이즈 공연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2부는 혼성 듀엣 팬텀보이스와 퓨전 색소폰연주가 신유식, 초청가수 선경과 숙행이 무대 그리고 객석을 오가는 공연으로 화려하게 열렸다.
윤형중 원장은 “이번 예술제를 통해 국민들의 하나 된 마음으로 통일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180629 영천호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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