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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9월에는 도서관 축제에 빠져 보자 - 책도 읽고 바자회도 열고, 선물받고 공연도 본다. - 9월 한달 내내 행사 다양
  • 기사등록 2015-08-28 22: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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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계절을 맞이해 '서로서로 독서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과 한달 내내 책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번 행사 시작에서 부터 도서관은 우선 대출정지회원을 대상으로 먼저 대출정지를 풀어준다. 또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책 속 인물에게 손편지 쓰기, 보물책 찾기를 펼치고 1층 로비에서는 그림책 원화전시회가 열린다.

 

또 5일에는 어린이 벼룩시장을 비롯해 도서관 공원에서 작은 바자회가 준비되어 있고, '따르릉 야생동물병원입니다'의 최협 작가가 야생동물과 야생동물병원에서 생활하며 겪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11일은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영국의 독서교육’의 저자인 김은하가 영천시민들과 만나며, 12일에는 창비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책 만드는 과정 체험’, 영천동화읽는어른모임에서 주관하는 ‘좋은 어린이책 전시회’, ‘알뜰도서교환전’등이 열린다.

 

이 외에도 ‘마리오네트 공연’과 도서관 사서가 진행하는 ‘도서관에서 하룻밤’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 공연이 9월 한 달 간 도서관 곳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독서의 달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clib.go.kr)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자료실(339-777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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