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늘부터 20대총선 예비후보등록, 120일 대장정 돌입 - 이만희 전경기경찰청장이 첫 등록 마쳐 - 등록 첫날 이만희, 최기문, 김경원 순으로 등록마쳐 - 정희수 현역국회의원, 이남희 신민당(가칭) 년말 이후 등록
  • 기사등록 2015-12-15 15:58:48
  • 수정 2015-12-20 20:31:02
기사수정

▲ 20대총선 예비후보등록 첫날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 오상환 사무국장(왼쪽)과 함께 예비후보(우로부터)인 최기문 전경찰청장(무소속), 김경원 전대구국세청장(무소속), 이만희 전경기경찰청장(새누리당)이 각각 등록을 마치고 공명선거 결의를 다졌다.



내년 4월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15일 예비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영천지역에서도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했다.


예비후보등록 첫날인 오늘 영천시선관위에 마련된 예비후보 등록창구에는 오전 9시부터 등록이 이어지고 등록시간 이전부터 선관위에 도착해있던 이만희 전경기경찰청장이 오전 9시 정각에 가장먼저 새누리당으로 등록을 했다.


또 뒤이어 최기문 전경찰청장과 김경원 전대구지방국세청장도 일찍이 등록창구에 나와 무소속으로 직접 등록을 마쳤다.


이날 정희수 현역국회의원(새누리당) 측은 “서둘러 예비후보등록을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며 “기존의 정치 일정을 봐가며 선거구획정이 이루어지는 대로 등록을 할 예정으로 있다.”고 말했다.


또 이남희(전새정치민주연합 영천지역위원장) 신민당(가칭) 경북도당위원장 겸 영천지역위원장도 오는18일 경주에서 열리는 신민당 경북 창당대회를 마치고 전국 중앙당 창당대회 후인 올 년 말 이후에나 등록할 예정으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영천지역 20대 총선출마예상자 예비후보등록은 사실상 이만희, 최기문 김경원 3명 체재로 올 년 말 이후까지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3명의 예비후보들은 영천시 선관위 오상환 사무국장과 함께 나란히 교차로 손을 잡고 돈 선거가 아닌 공명선거 결의를 다지고 120일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4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 제6회 작약꽃 축제...10일부터 19일까지 영천시 화북면 일대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