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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농가에 8억8천5백만원 특별지원 - 5,940농가(2,950ha)ha당 30만원 - 농외소득 3천7백만원 이상, 농지 1,000㎡미만 농가 제외
  • 기사등록 2016-01-18 21: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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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015년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도내 주소를 둔 농업인을 대상으로 8억8천여만원의 특별지원금을 1월 중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특별지원금은 2015년도 쌀 생산량 감소 및 생산비 증가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것으로 5,940농가 2,950ha에 8억8천5백만원이 지급된다. 


특별지원금은 2014년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 보다 ha당 4만원이 증가한 3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이는 조곡 40kg 포대당 1,619원의 지원효과로 쌀 농업의 안정적 유지와 실제 농가소득 감소에 따른 실정을 반영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소를 두고 2015년도에 실제로 벼를 경작한 농업인으로, 농업 외 소득 3천7백만원 이상 농업인, 농지 1,000㎡ 미만 경작자는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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