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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교육경비보조금 26억 확정 - 초・중학교 무상급식지원 4억6천만원
  • 기사등록 2016-01-21 2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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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삼 영천시부시장이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6년 교육경비보조급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올해 교육경비보조금을 최종 26억원으로 확정했다.


시는 2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모석종 시의원을 포함한 교육경비보조금심의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보다 3억원이 증가한 26억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최종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구체적 심의 내용은 초・중학교 무상급식지원에 4억6천만원, 영천영어타운 운영에 4억원, 방과후 학교운영・학력신장사업지원에 3억 5천만원, 예체능 영재육성,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지원 등 최종 확정된 15건이다.


이에 따라 시는  학생들의 다양한 방과 후 활동과 영어교육지원, 면학분위기 조성으로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면서 신규사업인 학습의욕고취사업, 학교별 특화사업 지원은 시민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영천을 명품교육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김병삼 영천시부시장은 “지역의 인재를 향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여 명품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지역의 항공산업, 말산업, 자동차부품산업을 향토인재들과 함께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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