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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 추가 등록 2명 늘었다(영천_청도) - 이진동(청도), 조서경(영천고경) - 새누리당 공천 경쟁 어수선
  • 기사등록 2016-01-29 20:51:47
  • 수정 2016-01-29 21: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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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4.13총선 영천(청도군?)지역 예비후보등록자가 2명 더 늘었어났다.


영천시선관위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30분경 조서경(曺序炅, 여, 52세, 새누리당, 영천시 고경면, 예술인(무용))씨가 이번 총선 예비후보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28일에는 이진동(李鎭東, 남, 47세, 무소속, 청도군 이서면, 농업)씨가 경산시선관위에 청도군지역으로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공천경쟁이 김경원, 이만희, 정희수, 최기문 4명으로 압축되어 한창 불이붙고있는 가운데 또 1명의 새누리당 공천경쟁자가 늘어나 5명이되자 지역 새누리당 마져도 어수선해 졌다.


한창 표밭을 누비고 있던 한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한바탕 호탕하게 웃으면서 "그것참 무슨 꿍꿍이인지 모르겠다"면서도 "내 알바 아니며 신경쓰고싶지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 예비후보 관계자는 "재미 있겠습니다. 전혀 이름조차 모르는 여성분인데 알수없죠"라며 의아해 했다.


청도군의 경우 현재 선거구획정이 확정되지 않아 경산시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해야한다. 경산시선관위는 "무소속 이진동씨의 경우 향 후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이 완료되는 싯점(영천시가 청도군과 합구)에 영천과 합류된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29일 현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출마자들은 새누리당 5명, 무소속 1명으로 모두 6명 이다. 1차로 새누리당 공천경쟁이 끝나 5명중 1명이 선택되면 현재 까지는 본선 경쟁에서는 무소속과 새누리당 1대1 구도인 샘이다.


하지만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연대구도가 굳혀진 상태여서 또 다른 정당의 후보자와 무소속 후보자가 더 생겨날 경우도 배재할 수 없다.


28, 29일 예비후보 추가등록자

선거구명 : 영천시선거구


성명 :조서경(曺序炅, 여, 52세)


소속 : 새누리당


소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단포구보길


직업 : 예술인(무용)

학력 : 부산대학교 대학원 체육학과 체육자연과학전공 박사과정 수료

경력 : (전)부산동래여자고등학교 교사,(전)대구효성카톨릭대학교 외래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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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명 : 경산시 청도군


성명 : 이진동(李鎭東, 남, 47세)


소속 : 무소속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대곡길


직업 :농업

학력 : 영남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졸업

경력 : (현)다음카페 구산선문심월정사 카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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