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산면 복지회관 교양강좌가  1일 개강식을 같고 년말까지 운영한다.

화산면(면장 김규생)는 1일 화산면 대회의실에서 복지회관 운영위원, 강사,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에서 2016년도 화산면복지회관 교양강좌 개강식과 함게 년말까지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면은 이날 개강식에서 강좌운영에 대한 설명회을 갖고 2월1일부터 가요교실, 스포츠댄스, 생활체조 3개과정의 교양강좌를 년말까지 운영한다.

 김 면장은 이날 ‘100세 인생’이라는 주제로 참석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교양강좌를 실시하고, 개강식 인사말을 통해 "주민 여러분들이 면민 복지회관을 많이 이용해서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면, 국가 전체적으로 사회적비용이 감소해서 오히려 이득이 된다."면서 "앞으로 면민들의 삶의 질 및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화산면민들의 문화생활을 더 풍요롭게 만들 계획 이라"며 주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