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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공직자 개인정보보호의식 교육 -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노출은 68.6%가 취급자 부주의
  • 기사등록 2016-04-04 19: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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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김영석)가 직원들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기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외부 강사를 초빙해 4일 영천시민회관에서 공직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의 이해 및 실무교육'을 주재로 개인정보보호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선원진 책임연구원을 초빙해 가진 이날 교육에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필요성과 업무 수행 시 필요한 개인정보 목적외이용, 제3자 제공및 침해대응절차 등 실무교육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 선원진 강사는 "본인인정 목적으로 수집된 주민등록번호가 홈페이지 소스코드 보기에 노출되는 등 개인정보 취급자 부주의가 68.6%에 이른다"며 개인정보 취급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의식을 고취시키고, 개인정보보호의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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