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국회의원(새누리당, 영천-청도)이 6일 오후 당직자들과 함께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목숨 바쳐 나라를 지킨 이들을 기리며 추념한 후 6월 국회등원을 앞두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영천 마현산 충혼탑에서 먼저 각급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시민 등 1000여명과 함께 현충일 추념식을 갖고 오후 2시 전 당직자들을 대동하고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았다.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호국원을 찾은 이 의원은 먼저 충혼탑에 헌화·분향하고 묵념했다. 이어 이 의원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영령들의 애국정신을 받들고 전 당직자들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영령들 앞에 엄숙하게 다짐했다.
이날 추념을 마친 이 의원은 호국원의 안내에 따라 “호국 영령의 숭고한 뜻을 이어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몸과 마음을 모두 바치겠다.”며 방명록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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