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천 털복숭아(백도) 말레이시아에 첫 수출 길 - 이칠형, 복숭아 다비추 작목반장
  • 기사등록 2016-08-03 21:48:06
기사수정



영천에서 말레이시아로 복숭아가 첫 수출길에 오른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과수담당은 3일 지역 복숭아농가 이칠형(67, 다비추 작목반장)씨 가 4일 항공편으로 백도계의 털복숭아 300kg이 말레이시아로 첫 수출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담당은 "비록 10kg기준으로 30박스(300kg)의 적은 량이지만 NH무역을 통한 수출로 앞으로 추가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담당은 또 "이번에 수출되는 복숭아는 상류층과 중국화교를 타킷으로 6일 말레이시아에 도착돼 슈퍼마켓과 백화점에서 판매될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복숭아 첫 수출의 주인공인 이칠형 다비추 작목반장은 "처음 시도하는 수출이라 어려운 점이 많았지만 보람도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곳에 영천 복숭아의 맛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0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yctoday.net/news/view.php?idx=77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회원로그인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영천 제6회 작약꽃 축제...10일부터 19일까지 영천시 화북면 일대
  •  기사 이미지 영천시, 2024년 1분기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  기사 이미지 청도읍성 예술제, 관람객 구름 인파 대 성황...미스터트롯2-박지현 가수 공연
청와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