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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 - 세계 소아마비의 날 및 로타리재단 100주년 기념
  • 기사등록 2016-10-25 10: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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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국제로타리 3630지구 총재배 골프대회 기념 촬영(영천 오펠골프클럽)


[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총재 안인 조복현)에서는 세계 소아마비의 날을 기념하고, 로타리재단 100주년을 자축하면서 특별재난지역 기금모금을 위한 총재배 골프대회가 24일 영천 오펠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3630지구(경북) 17개지역 128개 클럽을 대표한 24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가람·마루·누리코스로 나누어 개인전(신페리오)과 지역대항전(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복현 총재는 대회사를 통해 “대자연이 주는 10월의 아름다움을 만끽함과 더불어 총재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본 대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김재광 대회장 및 참석해 주신 3630지구 총재단, 17개 지역 총재지역대표, 지구임원 및 각 클럽 로타리안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진정한 사랑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지속해서 초아의 봉사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 했다

이날 대회에서 여성들로 이루어진 구미그린로타리클럽,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 포항민들레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그늘집 3군데서 자원봉사를 실시해 특별재난지역 기금모금에 동참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경주시가 지진에 이어 태풍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수익금 전액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안인 조복현 총재를 비롯한 6,500여명의 지구로타리안은 지역사회에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라는 테마와 지구슬로건인 ‘참된 나눔과 봉사에 증진하는 한해로’ 란 타이틀로 십시일반의 마음을 모아서 참된 나눔과 봉사에 증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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