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기후 및 기상재해 등에 따른 농가 경영불안해소를 위해 영천시가 11일부터 농작물재해보험을 접수 받는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지역농협과 품목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농가는 전체 보험료의 20%만 자부담 한다.
해당 작물명은 사업지역 관계없이 양파는 1,500㎡로 1일부터 30일까지며, 자두·복숭아·매실은 1,000㎡로 역시 30일까지다. 또 포도와 배(적과전종합)는 1,000㎡로 포도는 7일부터 12월 2일까지며 배의 경우는 1일부터 30일까지다.
농축산관계자는 “태풍, 우박 등 잦은 기상재해는 농작물 재해보험이 가장 실질적인 대비책으로 관련 농가들이 많이 가입하여 농업경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입상품 및 기간
작 물 명 | 사업지역 | 경작면적(㎡) | 판 매 기 간 |
양 파 | 전 국 | 1,500 | 11.1 ~11.30 |
자두,복숭아,매실 | 전 국 | 1,000 | 11.1 ~11.30 |
포 도 | 전 국 | 1,000 | 11.7 ~12. 2 |
배(적과전종합) | 전 국 | 1,000 | 11.1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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